일시 : 2010. 4. 7(수)
어디 : 현대차 울산공장
제목 : 벚꽃 활짝 핀 사내
울산 일대가 봄의 전령사인 벚꽃이 만개를 했다. 그 동안 나무속에서 잠 들었던 꽃이 활짝 폈으니
우리 사람맘속에도 웃음이 활기를 치고 탐 서러운 벚꽃이 솜 사탕처럼 몽실몽실하게 활짝 피어서
가던 사람 오던사람 발 길을 멈추게 하고 카메라에 담느라 촛점에 맞추고 있다.
그 와 더불러 울산공장에 벚꽃으로 유명한 환경안전관리실 앞에 지천으로 늘린 벚꽃이 울산광장에서는 제일 화려하다.
사무실 옥상에 올라와 바라보니 방어진 앞 바다의 선적대기를 기다리고 있는 차량선적을 기다리는 대형 선박이
대기를 하고 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에서는 차량을 생산하자 마자 곧 바로 선적을 한다고 들었다. 약3,000이상 선적하는 상선도 있다.
하여 새봄을 맞이하여 생산관 품질이 전세게에 있는 고객들로 부터 호평받는 우리 현대차가 벚꽃처럼 인기를 누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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