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08.7.4(금) 19:30~5(토) 10:00
장소 : 울산교육수련원 605호 (24평형 콘도) 임대비 30,000원
참석자 : 박재성, 심재일, 조현숙, 신태섭, 심경창(마산), 신혜덕(김해), 이흥무, 채희동 (총8명 )
위치 : 북구 신명동 울산교육 수련원 앞 해변가 주 메뉴 자갈돌 구이 (흥무식)
단합 된 우정과 함께 웃을수 있는 행복을 어디에서 펴오리까?
작은 렌턴에 비처진 자욱한 밤 바다가위에서 밤 새미를 하며 타령 타령 타령 보다는 그 동안 반기를 지나 또 하나의 반기를
맞이 하여 우리 친구들은 모였다.
특히나 저 멀리 와준 마산 경창이 김해에서 달려온 혜덕이, 여러가지 비지니스로 인해 대구에서 일 마치고 곧장 달려온
현숙이 참으로 어려운 걸음한 재일이 그리고 기말고사 철인데도 불구하고 잠시 짬을 내고 와준 박선생
시장을 함께 바준 흥무 친구 모두가 하나같이 소중한 친구 였고 특히나 정비공장을 운영하는 태섭이도 긴긴밤을
같이 했다.
내 하곤 자주 자주 만나지만 울산동기회 생기고 첨으로 참석하여준 심자, 재자, 일자,양반 ^^
모두가 긴긴밤을 홀딱세워서 사리 마다가 축축할때까지 노새노새를 했으니 말일쌔 내일 모래 제3차 오일쑈크를
눈앞에 두고 개뿔도 없는것들이 맨난 천날 먹고 노는거만 친구들에게 사진을 비추니 그니리 친구들에게 미안키도
하지만 그래도 이 사진을 보면서 힘내라꼬 ^^^^이른 마한 찌뿔도 없는것뜨리......
꼭 10대가 된 것처럼 해변가에 물러 앉아서 밤 가는줄 모르고 세상이 이렇게 불공평해서 되겠는가?
부라 마시라가 아니고 이젠 내실을 다지고 좋은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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