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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오랜 벗(友情)

다낭여행의 미소

by 사니조아~ 2023. 11. 2.

23.10.23
 다낭에서 만난 따뜻한 풍경, 그리고 한국의 자취

다낭의 풍경은 그야말로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감동이었습니다. 맑은 하늘, 끝없이 펼쳐진 해변,
활기찬 거리, 그리고 그 속에서 마주친 아주 익숙한
풍경 하나 바로 ‘해물명가’라는 한글 간판이었습니다.

한국식 간판을 그대로 내건 식당은 마치 고향의
한 구석을 베트남에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주었고
그곳을 찾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친근함과 편안함을 전해주었습니다.

식당 근처에서 친절하게 맞이해 주신 분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신 주변 여행객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이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성,현대차,
LG, 한화 등 굵직한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하면서, 단순한 경제적 협력만이 아닌 문화적
교류와 사람 간의 신뢰도 함께 자라나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베트남 정부가 이러한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양국의 관계가 더욱 우호적으로 이어지도록 돕고
있다는 점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단 여행지로서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두 나라의 관계 속에서 느낀
감동은 이번 다낭 여행을 더욱 깊이있게만들어
주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그 길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꽃이 아름다울까요?
 사람이 아름다울까요?
 저는 둘다 아름다울것 같아요^^


 역시 케이블카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게 올라 가더군요. 해발 1350M 정도되는데
 저 아래와 정상에는 아주 색 다른 관광지가 되어 있더군요 ^^
 민간기업에서 정부의 허가를 받아서 한것 같은데 상품성과 이국 즉 유럽에 온듯
 한 것 처럼 느껴집니다. ^^ 

   올라가지전 입구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상진이 셀카봉이 아주 한몫을 했습니다. 

 다양한 퍼포먼스 ^^^

우리 강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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