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 3. 8(일) 15:30
대상산 : 구천산 640M QSO
GN104
만어산에서 하산하여 영천암을 찍고 대충 감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영천암입구를 스처 지나 내려와서 보니 다시 터닝을 하여 올라 갔는데
500M남짖이라 그렇게 알바를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위가 구천산인줄 알고
머리속에 안고 올랐는데 영천암 가는 길은 호짖하지만 사람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는걸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영천암은 아직 진행형이였습니다.
부산과 서부경남의 신도를 중심으로 절을 암자를 운영하기는 한개인듯
영천암은 진행형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준공검사가 된는지?
모르지만 ㅎㅎ
쓸렁한 절터마 있고 아직 ㅎㅎ
그런데 절 앞에 경사가 좀 세게 나와 있더군요
우선 주차를 하고 트랑이엥글로 맞추고 산행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능선에서 좀 생각을 해서 올라서야 했는데
좌회전하여 등선을 타야 되는데 그만 우회전하여 한참을 내려 가는데
이상했습니다.
그게 말대로 알바 였습니다.
그 알바가 내린막 코스였는데 낙엽과 비 등산로 비슷하게
나와 있고 하여 ^^
그런데 다시 사이 길이 있길로 다시 그길로 다시 한창을 진행 했습니다.
그것 또한 알바 였습니다. ㅎㅎ
기신에게 홀린다는 말이 있는데
최근들어 이른일은 잘 없었는데
늦은 점심을 2시에 해결했습니다.
그래도 먹어야 남은 산행을 할것 같아서
식사를 20분에 마치고 등선을 50분 정도 올랐습니다.
정상이 아닌듯 정상석도 없이 구천산이라는 아클릴 정상표가
붙어 있을 뿐입니다.
5국을 만났습니다. 전남 화순에서 만연산 방장산 등에서 미세하게 신호가 들려 온다.
구천산은 병충해로 인해 구충병으로 그런지
수년 된 소나무들이 많이 죽어 있었다. 자연에서 나타난 것인데
벌목을 하여 푸른 비닐 푸대로 밀봉은 해 났지만
이미 전위가 시작되어 효과를 거두지는 못했던 것 같아서 아쉽다.
아직은 등산로가 형성된것은 없고 일반 등산객일 오가면서 만들어 낸
등산로가 전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