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2.7(일) 11:20~
아직은 이른 봄입니다.
겨울을 못 벗어난 탓에 보현산에는 이미 봄이 온 것 같아요
손에 잡힐듯한 보현산 면봉산은 작년에 이어 그곳에
나란히 자리했습니다.
공통점은 두산 정상에 기관이 들어서서 국가적 관리를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입니다.
사실 면봉산은 등산을 해서 직접 올라야 하고
보현산은 9부 능선까지 승용차든 차가 올라갈 수 있도록
도로가 있다는 겁니다.
약 1,100m 고지
기상관측 환경부 소속으로 코라나 19 이후 시민들에게 통제되어
탐방은 불과하지만 봄철이 되면 야생화 등등 볼만한 곳이 있기에
특히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산이다.
그런대로 많은 교신을 했습니다.
면봉산은 등산만 하고 핸디로 교신하고 바로 하산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