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인맥(人脈)/▶현대차42年(幸)

운영과 퇴근후 벙개

by 사니조아~ 2023. 6. 30.

일시 : 08.8.21(목) 18:00

장소 : 현대차 관성제1 하계휴양소 (경주 양남면)소재

제목 : 운영과 저녁 나들이

참석자 : 운영과 전원 ^^

그 덥던 삼복 더위도 처서 앞에서 고개를 숙이 듯이 어젠 운영과 직원들간에 친선을 모도하는벙개팅 모임을 가졌다.

자율적으로 선발대를 자청한 직원들도 있었으며 완도에서 직 생산된 전북을 공수하였고 삼계탕, 회, 과일,소맥 등....

늘 자율적으로 앞장을 선 분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고 봉사하는마음은 진정한 동료애 이자 봉사의 사랑이다.

관성해수욕장은 계획대로라면 벌써 철수를 했어야 했는데 1주일 연장하는 바람에 금주가 마지막이다.직원

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한 하계휴양소는종합주차장, 탈의실 샤워실,취사실, 화장실,안전요원담당자,구급대에

필요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가족들이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다.

들 마루와 개인용탈의실과 옷장이 제공되며 사원증을 제시하면 여러가지 편의 시설을사용할수 있다.

울산공장에서 승용차 편으로 15분이면 도착하는 관성해수욕장의 도로가 계통되면서 고속도로나

마찬가지이다.

늦 더위이긴 해도 직원들간에 함께 모여 수박을 가리며 정을 나누는것은 행복함이다.

그동안 직장에서 못 다한 얘기 꺼리 하나가 되는건정말 좋은 기회이다.

모두가 가정의 행복 염원하는 기원도 올렸고우리과에막내격인 모씨는적석에서 생으로 노래를 부르며

한층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강변가요제 빰 치는 노래실력이다.......ㅎㅎ

이 광경은 참으로 보기 더문 행복이 아닐수 없다.

늘 그래 왔듯이 우리 운영과 직원들은 단합이 정말 잘 되는 편이다.

어젠 3-4m되는 파도가파도가 볼 꺼리로 제공되며 가슴 후련한 추억을 가졌다.

직장생활도 추억이다.

세월은 지나 가지만 휴데폰으로 찍은 풍경도 제법 모양을 갖추었으며 재미있는 저녁나들이였다.

                      ▲ 현대차 울산공장 4층에서 찍은 본관 잔디밭 광경

                                     ▲ 5월에 실시된 행복엔진 콘스트 3공장본관 이동식 게릴라 콘스트 임.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첼리스트 허윤

'3.인맥(人脈) > ▶현대차42年(幸)'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년 운영과 야유회  (0) 2023.06.30
한정은 社員 Help Desk  (0) 2023.06.30
지리산이야기 사보  (0) 2023.06.30
승용시작부 추억  (0) 2023.06.30
부품본부의 회상  (0)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