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초 6-4반 첫 반창회
일시 : 2007.6.6. 10 시
추진자 :정재원 심경창
장소 : 가은초등학교 교정
촬영 : 채희동
사진속에 친구 마음이 있고, 모습이 있다.
이미 성년이 되고 가정을 이끌고 있으며 어느정도 안정을 찾는 이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친구들도 있을거고 동기라는 개념으로 우리는 그냥 '친구' 이다,
더 이상을 자랑하기는 골란 하다.
편한것 같기도 하지만, 한 두사람 외에는 그렇지 않다.
그것은 삶의 방향과 지역환경, 삶의 직장과 문화적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 온 지향성 'DNA' 다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
다정하게 모인 이 친구들 모두가 미남이고 미녀이라고 칭 하고 싶다.
당시 정선영 선생님을 담임으로 모시고 졸업을 했다.
어느 정도 사회일각에서 어느 정도에서 보직과 책임을 다 하는 친구들이다.
딱히 뭔가가 있는 것도 없다. 하지만 없는것도 없다. 무상無常 이다.
다만 이 첫 만남이 어느 누군가가 생각을 참신하게 해서 잘 리드 하는
친구가 봉사와 희생을 하는 친구가 나타나 카테고리를 연결 해 주었으면
하는데 꼭 그런 친구가 있길 바랄 뿐이다.
만남을 축하 드립니다.
어느 누구 할것 없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잘 유지 되길 희망합니다.
창밖에는 새벽비가 내립니다. 이비가 그치면 장마로 연결 돨 수도 있는데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란다,

아는 친구들을 불러 본다. 유섭이, 애영이, 정은주, 봉환이, 우현이, 금용이 도명이, 종임이,오미영
정재원, 병화, 외식이, 성재, 용관이, 성일이, 김경성

재성이, 봉환이 , 유섭이

외식이 도명이
경성이 재원이
세트 살던 우현이 봉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