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조아~ 2024. 8. 9. 13:04

일시 : 2018.3.28 10:00~

대상 : 뜰앞에 핀 벚꽃

지난 겨울은 남부지방 울산에도 영하 17도 까지 내려 가는 혹한속에

땅속에서는 그 생명을 유지 한것 같습니다.

벚꽃은 그 속살을 우리에게 보여주며 인사를 건냅니다.

나~~

죽지 않고

잘 살고 있다고 ^^

목련꽃

벚꽃

동백꽃은 여성의 립스틱 색상만큼이나 진 하게

피오 오른 그 길위에

아름다움에 취한

우리 인간들은 어디론가 세월속에

흘러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