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조아~ 2024. 7. 31. 14:41

일시 : 2016.12.11
대상 : 점촌 늘 푸른회 나들이
저 멀리 친구들과 삼천포를 다녀 왔답니다
점촌에 사는 친구들이 하나 둘이 모여 모임을
진지하게 운영하면서 봄 가을로 나들이를 가는데
퍽 보기 좋아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그 만남이 진지 한지 아닌지 알수
있듯이 친구가 톡으로 보내와 자랑을 하여
스크랩을 해 두었습니다.

아주 행복한 모임이 이어 가길 저도 응원을 하겠습니다.
나이 젊은 시절 보내고
나이 늙어 가는 시절로 들어서니
친구들간에 함께 만나고 얘기 하며
맛 나게 보내다 보면 정이 나고 그런겁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 일지라도 일년에 한두번 만나지
않으면 마음의 자석이 멀어져 가는 것은
어쩔수 없지요.

그래도 사진에 보는 그대들은 행복 충전발전소
입니다. 저도 충전을 하고 싶어질 정도로 부릅습니다.
내륙지방에서는 바다를 보면 가슴이 후련할겁니다.

저도 문경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다가
83년도초 울산에와  방어진 울기등대를 보니
정말 꿈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