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조아~ 2024. 7. 11. 10:53

일시 : 2015.3.26
대상 : 극락암
 
영축산 극락암은 붐비였다.
통도사 본당에서도  인산 인해다.
 
공원보다
더 많은 인파가 절집을 메웠으니
그 관객의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부처다
마음이다.
꽃이다
중요 하지 않다.
 
그져 봄이기 때문 마음 내키는 데로
통도사 산문으로 자동차를 몰고 왔을 뿐이다.
 
 
그 향기는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참으로 그 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