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조아~ 2023. 11. 20. 18:03

23.11.20(월) 

가끔씩 생긴일인데  오래만에 조용한
오디오 앞에 앉았다.
데논 DCD655 CD  Play가 고장이 났습니다.

당장 열어 봤지만 CD P/up.이 전혀 되질 않았다.
원인은 고무밸트 경화로 인해 늘어난 것으로 추정
할수 있는데 고품을 탈거해야만 고무밸트 사이즈를
리필 할 수있는데  아쉬운것  오너스 메뉴얼
스팩 사이즈가 젼혀 표시 안 된것이  
고객입장에서 불만이 였습니다.

트레이가 양쪽으로 lock이 되어 있어서 꼼짝을
못 하고 있었다. 이빨 치료하다가  혹여
파손되기 쉽상이 였습니다 .


우예곡절끝에 반 강제적으로 탈거가 되었다.
약30mm정도 되더군요.

오너스 메뉴얼 덕분이다.  베타전자에 연락을 하여
30mm 고무밸트가 있느냐고 문의 했더니 
제고가 있다고 하더군 ^^

당장 달려가 자재를 확보를 하고 다시 차근 차근
탈거했는데 , 또한 조립이 전혀 되질 않았다.
핀이 걸려 있어서 조립을 방해 했다.
일본산  전자부품은  대 부분 이른 형태로
이루어 진것 같았다.

데논 설계자들이 일본식으로 정비메뉴얼 없이는
조립이 되질 않도록 되어 있었다.

아마추어무선통신을 하다보니  공구들은
확보가 되어 있었던것이 큰 힘을  얻었고
더  중요한 것은  수리를 해야 겠다는 마음이
앞섰다.

오랜동안 취미 생활이  더 중요했다.
소리도  명쾌하게 잘 나 왔습니다.

 

 빨강색 표시에 밸트의 역활은 전원이 즉 명령을 넣으면 이 밸트에 의해 픽업이 상하로 작동을 해야
하는데 밸트 헐거움으로 작동이 안되었다. 녹색 표시는 이 케이스를 들어 올려야 하는데
ㅡ 字 드라이브로 살짝 들어 올리면 커버가 열린다. 이게 함정이다. 이것을 해야만 밸트
교환이 될 수있다. 

좌측은 고품이고 좀 굵은데 0.8mm 정도 늘어지다 보니 슬립현상으로 밸트 구동이 안 되었다.
개당 2,000원인데 1개를 더 주문해 왔다,  

이 카드리지를 녹색 표시가 밖으로 노축 되도록 했어야 정상인데 반대로 조립하였더니
작동이 되질 않았다. 이왕 열었으니 도전이다. 탈거 할때 촬영을 필히 했어야 했는데
나의 실수 였다. 다시 이와 같은 방향으로 조립후 전원을 넣었더니 CD 픽업은 물론
노래가 정말 잘 나오기 시작 했다.

            약쪽에 키가 있다. 이것을 ㅡ자 드라이버 살짝 벌리면 된다. LH/RH 동시에 해야 하는데
             이것도 요령이다. 

 

 

                                     노랑색으로 된것이 불량                빨강색은 신품으로 교체한 밸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