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울산동기회
일시: 2011.4.30 ~5.1 (1박2일)
장소 :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벌바위 (청수펜션)
위치 : 청수폔션무국화호(2층)
주관 : 울산동기회
제목 :제29회 울산동기회 모임
오늘은고향에서 '가은7828동기회 주관하는 가은중30주년 은사의 밤' 이 이어고 우리동기회에서는 '은우회 정기
모임'이있다는 기빌을받았어요^^ 5월이 오는이른 길목에모두다 좋은 만남과 추억이 있길 바라고
축하를 드립니다.
낮에 장대비가 내리더니 저녁이 되면서 밤하늘은 별 빛이 초롱 초롱 빚났다. 그리고 산 공기도 밝게 청아 했으며
낮에 채취한 산나물을 가지고 요리가 시작되었다. 특별한 손님께서 단독으로 장만한 터넉물고기, 혜덕이가 고아낸
닭 백숙, 박선생이 준비한 더덕 무침, 더넉 전, 재일이가 준비한 자연산 매운탕, 엉겹결에 준비된 삽겹살 , 그리고
라면, 이 잉어 갈 무렵 많은 친구들이 찾아 왔다.
물론 자연스럽게 찾온 친구 손님들이다. 오늘저녁에은우회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와줌에 감사하고특히
조은주 울산 전 총무 부부도 동행하여 오래만에 반가움을 맞이 했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손님 맞이에
여념이 없었던 재일 총무에게 미안 하다.
오늘 따라 삽겹살구이가 뒤전으로 밀리고 말았다. 예전 같으면 돌 미나리에 싸서 소주 한잔 하면 일품인데
청수펜션은 기존 돌 마당에 있던 터에서 편션을새로 지은곳으로 시설면에서나 각종 편의시설이 너무 손색이
없이 잘 되어 있다.

아주 익살 스럽운 표정입니다.
백숙을 장만 할때는 부화된지 약 몇일이 맛이 좋을 까요? ( ) 오늘의 문제입니다. 물론 원산지는 국산입니다. 낮은 양념괴
전복, 송이, 찹쌀, 한양재료, 등 총 50가지를 넣고 6시간 이상을 고아낸 일명 혜덕이표 백숙입니다. 어던 친구는 5종쟁이를
먹었답니다. ㅎㅎㅎ 물론 본전 생각이 나서 그런건 아니라고 하네요^^^ 그 만큼 연개를 오래 동안 ^^^ 정성과 공이 들어간
혜덕이 손맛이지요^^^











기회 되거덩 함께 다녀 가세요^^ 누구와 같이 말입니다. ㅎㅎ

화장실도 깨끗하고 따뜻한 물이 셈 솟듯 나오 더군요 ^^


사실 요리 하면 남자들이 더 잘 합니다. 안해서 그렇치 ^^^^
점촌 문고 뎅기때 연탄불에 밥 해 본 친구의 요리 솜씨가 이어 집니다.


폭탄주를 울산에서 배워서 친구들에게 권 하고 있는 흥무 친구 입니다. 그런데 얼마후 폭탄주에 취해 본인이 그만
넘어지고 말았지요^^^


자 연개백숙이 왔니더 ^^^ 요 아래 더덕과 두릅과 한잔 합시다..
늦게 오면 없습니다.







오늘의 비밀입니다. 박선생 작품입니다.




저 중국 이소령이로 부터 배워온 전 부침묘기 행진이 시작 됩니다. 다른사람은 이 장면을 보고 덜대 따라 하지 마리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위험 합니다.

오늘 매운탕 요리 재료는 가은의 터주대감 이한규 친구가 일조를 해 주어 정말 그 은혜에 감사합니다.
운제 특별히 모실것을 약속하고 이구동성으로 울산 친구들의 고기 못 잡은 심재일 친구가 아주 큰 인사를 하더군요 ^^
울산에서 출발 할때는 큰 소리를친 주인공이거덩요^^


맛에 대한 평가를 하는 선학이 친구 ^^^
이 정도라면 마무데서나 맛 보기 어려운 이 맛 ^^^
단지 아쉬운것이 있다면 여성 친구들이 없다는것이 흠이 였지요^^^^^^^ ㅎㅎㅎ
뒤에 들어 보니 갈껄 하면서 후회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도 불러 줄때가 좋습니다.. 더 나이 먹으면^^

심 총무를 대신해 간략하게 제29회 정기모임의 주재를 통해 회의 진행을 맞았습니다. 총무 경과 보고 회장님 말씀 그리고
내일 있을 각종 행사 내역에 대하여 술을 자재 해 달라고 협조 부탁 ^^ 용초 대야산으로 올라 갈려고 했는데 그만
물 그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ㅎㅎ ㅎㅎㅎ


그래도 있는거 없는거 내려 가는 사람들 봉지 봉지 싸 주었습니다.강여사 미안 합니다. 약속을 모 지켜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