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생정

25.5.25
문경시 향토유적 봉생정 

오가며, 보는 정자 
저게 뭘까? 궁금했는대 서애 류성용가 지은
봉생정이랍니다. 류성용선생님은 한양길을
오갈때 휴식처로 하기 위해 지은 정자랍니다.

정자로 들어가는 입구에는봉생정(鳳笙亭)의 내력을
연도별로 나누어 기록해둔 비석이 보여 대략 정리를
해보면,1583년(선조 16년) 제자였던 우복 정경세
(愚伏 鄭經世)선생께서 서애 선조의 뜻을 받들어
정자를 지었다고 합니다.

문경 봉생정은 서애 이언득 선생의 유적으로, 그의
생애와 관련되어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해집니다.
봉생정은 1583년(선조 16년) 제자였던 정경세
선생이 세운 정자이며, 그 후 서애 유성룡 선생이
자주 방문하여 글을 쓰고, 학문과 사상을 나누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봉생정은 서애 유성룡 선생의 유촉지로, 그의 생애와
깊이 연관되어 있으며, 봉생정 앞의 소나무는 수령이
500년 이상으로 추정될 만큼 웅장한 모습으로 서애
선생의 발자취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봉생정의 내력:
1583년 (선조 16년)정경세 선생이 세운 정자로, 봉생정

이라는 이름은 정자의 위치와 서애 선생이 자주 방문하며
학문과 사상을 나누었던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 서애 유성룡 선생:
  서애 선생은 봉생정을 자주 방문하여 글을 쓰고, 학문과
  사상을 나누며, 봉생정에서 시간을 보내며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 봉생정 앞 소나무:

  봉생정 앞에 서 있는 소나무는 수령이 500년 이상으로
  추정될 만큼 웅장하며, 서애 선생의 발자취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 징비록: 서애 선생이 징비록을 쓰면서 고모산성과
  토끼비리에서 군사가 지키지 못했음을 한탄한 것은
  봉생정의 추억이 남달랐기 때문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봉생정은 문경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중 하나이며, 서애 유성룡
선생의 유적지로, 그의 생애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봉생정 앞의 소나무는 봉생정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며, 서애 선생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때 소실되었음.
1844년(헌종10년) 옛터에 다시 중건
1990년 문경군에서 중건 -1993년 문경군에서 보수
1999년 문경군에서 담장 개축
2003년 8월 경북도청, 문경시에서 중건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