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조아~ 2025. 5. 3. 22:21

25.4.20

저에게도 일곱살 세살 난 외손녀와가 있습니다.
이름은 '윤하, 윤서' 못하는 말이 없고 대화가 됩니다.

어떤 때는 윤서가  쓰는 단어에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 녀석에게는 혼낼 일도 꾸중할
일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사랑스럽고 예쁘기만 합니다.
그러니
손녀의 말도 예뻐질 수 밖에 없겠지요?

말은 영혼에 스며드는 물방울입니다.
사랑의 샘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