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맥(人脈)/▶오랜 벗(友情)
에노파수녀님 울산방문
사니조아~
2024. 7. 22. 00:06
일시 : 2017.6.19(월)
대상 : 에노파수녀 울산 방문
나의 오랫벗 에노파 수녀님이 아프리카 오지 '코트티브아르' '아비장'에서
2013년9월에 파견 생활을 하여 여성들의 직업교육 우리로 말하면
학교가 없는 곳인데 학교 역활을 해 주며 힘든 물자 환경을 극복하며
현지 학생들을 지도 해 주시는 여성교육관장으로 수행을 하신담니다.
이제 그 일을 다 마치고 한국에 왔습니다. 40대 초반에 갔으니 15년 넘게
정치적으로 통치권자가 2명이다 대통령이 두명이니 날이 날 마다
정치적으로 이념적으로 전쟁을 밥 먹듯이 하고 국민들은 배움과 식량
건강의 복지 관계는 뒤전이다.
그 속에 에노파 수녀님께서 그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학교장을 맡았으니
국가적으로 긍지를 가지야 하고 우리는 그 작은 보템을 성금으로 전달 한적이
있습니다.
식량문제로 어려움을 격는 곳에서 생활을 했으니 그것도
성직자의 바른 수행과 힘든 나날들을 이겨내고 말입니다
강인한 정신력과 생활기반 언어 학습등을 겸 해야 하기에
사실 해외 생활이지만 우리보다 못한 곳에서
근 10년만에 울산을 방문 했답니다. 물론 울산은 친 동생이기도
한 '김현주' 를 찾았는데 엉겹결에 저도 같이 잠시 볼수 있었다.
아프리카에서 올때 마다 저를 만났으니 그것도 참 묘한 인연중에
인연입니다.
아직은 마음을 놓을수 없어 수행중이기에 수녀님의 발전을
위해 점심 식사후 기념 컷을 남겼습니다.
요 아래 사진들은 현지(아비장)에서 지도하는 모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