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조아~ 2024. 7. 9. 10:15
P>일시 : 2015.2.16

 

설 명절을 앞 두고

고향을 들리는 날이 생겨

잔을 한잔 올리며

생각을 했다.

 

당신 아들 문규가 임용고시

오랜 도전 끝에 합격하여

 

고행인 문경공고로 발령을 받았다며

좋아 하는 모습을 보니

 

당신이 그리워지고

그 가족 모두가 그리워 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