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11.13 18:00
제목 : 신랑신부 한복점을 찾아서 ^^(신영주단)
주소 : 울산시 중고 옥교동 125 센트롤프라자2층 (구 중앙시장)
대표 : 최 정은 010 8026 6605
개량혼수 한복전문
퇴근길 잘 가기 어려운 40년 전통을 이어온 울산 중앙시장
'신영주단' 을 찾았습니다.
2대가 이어 오는 한복집 인데요. 곱게 진열된 한복을 보니
옛 설 명절 예쁘게 차려 입고 세배를 드리는 생각이 납니다만
지나간 옛 시절이지요..
신영주단에 들어서니 환한 조명 아래 꽃밭에 내가 앉아 있는것 같았어요.
이렇게 한복이 고울 수가 있단 말입니까?
염색기술 발전 인지?
화합의 색상을 넣어 디자인을 잘 한 건지?
저는 잘 모릅니다만 겉으로 보기엔 일반인이 성격에 맞게
잘 갖추어진 신영주단 사장님께서도 환한 미소 지으며
우리를 맞이 해 주더군요^^
물론 오래전 인연을 맺은 이웃 사촌이나 ㅎㅎ 다름 없는
분이신데 ^^ 곱게 차려입은 한복을 보니 좀더 색 다르고 새련되 보이더군요
옛말에 옷이 날개란 말이 있었는데 품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옷을 어떻게 모양과
디자인을 가지고 몸에 잘 어울리게 입느냐가 중요 하다는 옛 말이 생각 납니다.
남자가 이른곳을 찾는다는 것은 좀 더문 일 인데 ㅎㅎ
주로 여성분(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흥정을 하고 손님을 맞이 하는데
손님인 만큼 마음을 잘 매워 주시고 고객을 편하게 대 해 주시더군요 ^^
진열된 상품을 보니
아주 곱더군요 ^^ (사진참조)
그리고 색상이 너무 화사하고 디자인도 예쁘 보입니다.
신 시대를 살아 가는 전통 한복 최근 줄어 늘고 있는데
색감이 너무 좋아 포스팅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한복이 대여 보다는 맞춤으로 평생 고이 간직 하는것도
좋을 상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영주단을 찾아 주세요 ^^^
이웃집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