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조아~ 2024. 2. 23. 10:37

년대 : 1970년대 
장소 : 영천 삼사관 학교

1970년도로 추정된다. 혈기 왕성했던 청년시절 오상재 주임께서 빛 바랜 추억의 사진속에 사연은 이루 말 할수 없다.
당당하고 완강했던 시절 불의와 타협을 하지 않았던 젊은 시절은 당당하고 경우에 의긋나는것은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던 시절이다.

하지만 사진속에 빛친 나의 모습은 건강하고 행복했던 군인시절 추억으로 보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