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6-2반 첫반창회
일시 : 04년 12월 15일
장소 : 서울 롯데 백화점 주변 수중공원 횟집
주관 : 김영래 .김상훈 .채희동 등
진행 : 채희동
졸업한지 약 28년만에 서울에서 반창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부담이 가겠지만 담임 은사 선생님인 홍호섭
셈을 모시고 초등학교 졸업후 첫 반창회를 가진셈
이다.
선생님께서는 모두가 다 성인되어
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있어서 뿌듯하다고 했다.
누가 누군지 모를 정도 이다.
그리고 2반이 아닌 친구들도 많이 참석해 주었다.
선생님의 말씀마다.
이렇게 이른 말씀을 해 주셨다.
가은초 2반 담임이 초임이였다고 하셨다
안동교대를 나와 곧 바로 임용되었다고 합니다.
사회일원으로 이렇게 모일수 있다는건 너무나
행복하다.
오늘이 있기까지 주선한 여러 친구들이 힘을
모아서 그 역활을 지속적으로 연결해 주었으면 한다.
지금 이 만남이 낮설지만
차츰 차츰 더 낳아 지리라 믿고 친구간에 우정은
변치 말길 바란다고 했다. 점촌에 있는 용미가
꽃 바구니 선물로 가지고와서 더욱 빛 났다.
진행은 하나 하나 친구들을 소개해 주고
옛날 골방같은 분위속에 향수가 묻어 났습니다.
김수현 김용미 이경숙 김태훈는 우리반은
아니지만 6~2반에 반창회를 축해 해 주로
왔습니다 늘 감사 함을 마음속 깊이 간직
앗싸~
2차로 노래실력은 뽑내는 자리로이동
난 판만 키워놓고 난 살짝 빠저나와
서울역을 출발 울산으로 급하게 내려왔다.
아주 고단한 하루였지만 보람된 하루도
지나간다.
친구들 모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채희동 씀


선생님께서는 일일이 시집 한권씩 참석한 제자들에게 선물



배경탁 친구에게 일임 했는데 아주 표현력이 휼륭하다



김수현 친구

진행자 채희동



김상훈



이영희 박하자 함이숙 홍셈 장용란 김영희(서울)


홍셈 함이숙 박하자

















김영래 함이숙 홍셈 신광식

채희동 김수현 신광식



김상훈 김영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