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조아~ 2023. 7. 18. 14:55

2023.7.18
파이오니아, 산수이, 켄우드 , 마란쯔 등 다양한 리시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의 기종에 만족할 순없지만
나름 턴테이블에 LP 올려놓고 빙빙 돌아가는 불빛에 
수수한 한 팝숑 듣고 차 한잔 마시는 중입니다.

저는 다 삭 정리하고  산수이 881리시버로
듣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ㅎㅎ

장마철이라 장대비가 내립니다.
마치 먹고 남은 정구지 썰어놓고
개란  풀어서 찌짐도 한판 하니 량이 제법됩니다.

세월이 흘를 수록 빈티지 옛 음악을 듣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저녁 밥상입니다.

여러분들도 내가 그 시절에
영화를 보듯이 대중 팝숑에 한번 도치 될 의향은
없나요 ^^ ㅎㅎ
재미 있습니다.